심폐소생술, CPR에 대해 (이태원 참사,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침에 일어나니 대한민국에 '이태원 참사' 사회 재난이 일어났습니다.

 

정말 슬픈 일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 글을 쓰게 된 이유는 방송을 보면서 좀 안타까운 장면이 있어서입니다.

 

사람들의 CPR 모습이었습니다. 

 

CPR이란  (cardiopulmonary resuscitation)

 

심폐소생술로  사람의 호흡 또는 삼장 박동이 멈추었을 때 인공적으로 호흡을 유지하고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응급처치법입니다.

 

방송에서 몇분이 CPR을 하는 모습이 좀 어리숙해 보여서 좀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위급한 상황이었고 정신이 없는 상황이었을테고 그저 방송으로만 본 저는 이해할수없는 상황일겁니다. 

 

제가 방송에서 나온 한분만 보고든 생각입니다.

 

저는 군대에서 배웠고 전문적으로 알진 못하지만 방송을 보고 시민들이 정말 제대로 배우고 연습을 많이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들었습니다. 물론 저도!

 

제가 그분들을 뭐라하거나 평가하려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실제 자기 사랑하는 가족이 갑자기 옆에서 나타날 수도 있고 지나가다가 옆사람이 심정지가 나타날 수 도 있습니다.

 

또한 자신이 갑자기 심정지가 일어날수 있기에 자신 말고도 많은 사람들이 이 심폐소생술에 대해 배우고 많은 연습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조금 알아봤습니다.

 

 

대한심폐소생협회

이곳에 들어가서 신청해서 배울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또한 영상 자료로도 배울 수 있습니다.

 

 

 

이 영상은 질병관리청 유투브 영상입니다.

 

모두 보고 직접 연습도 해보면 좋을것같습니다.

 

꼭 영상보고 눈으로만이 아니라 직접 몸으로 연습하고 또한 주기적으로 연습합시다.

 

저도 연습할게요!

 

마지막으로... 안타까웠던건 뉴스에서 보니까 여자 남자 따로 구별해서 심폐소생술 가능자를 찾더라고요

 

아무래도 심폐소생술은 가슴 가운데 아래에 명치 부분을 압박해야해서 남녀사이에 불편해서 그런것같아요.

 

이거는 실제 언급된것이 아니라 방송에 그렇게 나오더라고요 일반 시민분들한테 남녀 구분해서 도움을 청했던것같아요. 

 

제가 뉴스를 보기만해서 사실여부는 모릅니다. 하지만 충분히 이럴상황이 나올것같아요. 이럴때는 사람이 생명이 우선이

 

라서 CPR을 할수 있는 분이라면 무조건 도와주면 좋을것같아요. 저도 먼저 나서서 도우겠습니다!